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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드라마

[드라마 최고의 한방] 17,18화 드라마의 중심은 어디에? "의문?" 불금의 저녁시간에는 보통 밖에서 술을 마시거나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인지 본방사수를 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최근 드라마를 몰아보며 느낀점은 현재가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서 자신의 실종과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하나도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는점입니다. 그리고 뜻밖에 현재&우승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게되고 지훈&우승은 지훈의 고백으로 러브라인으로의 급물살을 타게되면서 본격 삼각관계 드라마로 흘러가는중입니다. 시간을 뛰어넘은 주인공 현재의 이야기도 드라마속에서 비중이없어지면서 어떻게 흘러가는것인지 의문마저 생깁니다. "고백하는 지훈의 마음이 불편한 우승" 마음을 품고있던 오랜 친구 지훈이 우승에게 마음을 표현하자 단칼에 거절하고 불편해 합니다. "아..ㅠ" "오늘 저녁은 짜장떡" 우승의 말을 듣고 길가에 뜬..
[드라마 최고의 한방] 과거는 현재의 열쇠일까? 11화 후기 "금.토 드라마의 방향" KBS에서 금.토 방영되는 최고의 한방을 보게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인 윤시윤, 차태현, 이세영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보게되었는데 차태현 x 유호진pd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보다보니 약간 드라마 프로듀사의 냄새가 ㅋㅋ TV N에서 금,토 드라마가 흥행가도를 돌리면서 공중파에서도 금,토 드라마를 실행하는것인지 이전에도 금토드라마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시도이며 시청시간을 좀더 폭넓게 가져가는것 같습니다. "시계 주인 논쟁" 유현재는 자신의 이니셜이 박혀있는 시계라 하고 이지훈은 자신의 아버지 유품이라하고 이 장면 당시에는 유현재는 이지훈이 아들임을 알지못합니다. " "좋은 구도" 드라마에서혹 프레임을 나누는 구도가 나오는데 별의미는 없어보이네요. "걸림돌이 되..
[드라마 터널] 그 마지막 이야기 <터널 16화 후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터널이 16화를 마지막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즐겨봤던 드라마가 종영하면 뭔가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교차하네요. "아버지와 딸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예전에도 언급한적 있지만 마치 인터스텔라의 머피와 구퍼 같다고나 할까요? 신재이(연호)가 아버지에 대한 존재와 사랑을 느끼자 휴대폰에 아빠 라고 변경한것도 참 좋은 장면이었던것 같습니다. "슈퍼파워" 정호영을 검거할때와 마찬가지로 신재이(연호)가 미끼가 되어 목진우를 낚아냅니다. 신재이는 다음 타깃이 자신이란걸 알고 박광호, 김선재와 회의를 하였고 자신이 평소처럼 해야 의심사지않고 목진우를 검거할수 있을 거라고 의견을 내세웁니다. 이 리스크를 알고도 잠복수사를 하게된 박광호는 딸의 목을 조르는 목진우를 보자 최대치로 분노해버립니다. "웃는 ..
[드라마 터널] 연호 납치 그리고 목진우의 과거 <터널 15화 후기> 터널 15화에서는 목진우의 과거 그리고 88광호가 죽게된 이유가 목진우 시점에서 독백으로 하여 나타납니다. "비밀은 영원할수 없다" 자신이 아닌 1명만 알아도 비밀은 비밀이 아니게 됩니다. 목진우는 치밀한 성격이며 30년전 연쇄살인사건조차 들키지 않았었으니까요. 이것을 즐기고 있는 목진우에게 첫 걸림돌이 된 것은 88박광호였습니다. 비밀을 알아버린 상대에게 응징하는법은 그의 주특기인 살인이었습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군대를 가기전 혹은 회사입사전 인성테스트 같은것을 할때 나오는 문항입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매우 그렇다 or 그렇다 or 보통이다 or 아니다 or 매우아니다 이런 식이었던것 같습니다. 목진우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고, 자신의 우연이 하늘이 계획한 일인마냥 모두 특별하게 받아..
[드라마 터널] 다시 미래로 돌아간 박광호 그리고 목진우의 기억<터널 14화 후기> 드라마 터널이 5월21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주말에 일이 있어 드라마를 제때 챙겨보지 못한 아쉬움도 남고 감동의 여운을 재방으로나마 느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OCN에서 보이스의 후속작이라 담당 PD님께서 부담이 있었다는 인터뷰 기사를 보기도 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시그널이라는 드라마와 비교도 당하고 했지만, 터널만의 색으로 정면돌파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된것 같습니다. 그럼 14화 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미래로 와버린 박광호" 박광호는 13화에서 어린 박광호를 쫓던중 다시 터널로 오게되었고 터널로 도망치는 목진우를 쫓아갔지만, 다시 시공간을 뛰어넘어 30년뒤로 와버립니다. 연숙에게 말도 없이 다시 미래로 넘어온것이 맘에 걸려 터널을 전력질주로 뛰어다니던..